단골 맛집 '등촌칼국수'[구리점]
안녕하세요~ DouKoo 입니다!!
곧 새해가 다가오면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영하 10까지 떨어지면서
걸어 다니다 보면 바닥에
얼어있는 물이 많이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에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등촌칼국수 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등촌칼국수[구리점]는 제가 자주 가는 단골 맛집입니다.
구리점 말고도 체인점으로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통 2인 기준으로 버섯매운탕칼국수 2개,
샤브샤브(소고기) 1개 또는 2개를 주문해서 먹습니다.
매운버섯칼국수를 시키면 볶음밥과 칼국수가 함께 나옵니다!!
먼저 샤브샤브 고기를 먹은 후에
칼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사장님께서 가져가신 후 볶음밥을
맛있게 만들어 주십니다.
샤브샤브 고기를 소스에 찍어서 야채와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먹으면 소주가 생각나게 하는 맛입니닼ㅋㅋㅋㅋ
버섯매운탕에는 버섯 숙주 미나리 3가지 야채가 기본으로 들어가는데
그 중 먹지 않는 것이 있으면 미리 이야기하면 됩니다.
저희는 숙주를 넣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숙주 빼고 미나리 많이 주세요~라고 주문을 했습니다.
고기를 다 먹은 후에 육수를 추가하고 칼국수를 넣어 먹었습니다.
김치가 맛있어서 칼국수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리고 좋습니다.
★칼국수를 넣기 전에 미리 육수를 그릇에 덜어 놓으시면 좋습니다.
칼국수 면이 들어간 후에는 국물 맛이 변하기 때문에!!
칼국수를 다 먹은 후에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볶음밥은 먹기 전에 미리 추가 주문을 하셔야지 먹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는 안 해줘요ㅜㅜ
볶음밥이 진짜 맛있으니 배가 불러도 하나쯤은 더 추가해서 먹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총 평점:★★★★★
등촌칼국수는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되지 않고
맛도 좋고 야채와 함께 밥도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 단골 맛집이라서 꼭꼭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지점마다 맛과 운영방식이 조금씩은 다른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DouKoo Bye~~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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